◆…14일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창원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제공)
14일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창원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현황이 어려워 지역기업에 도움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법인세 등 인하, 모범 장수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주기 연장, 20일 이내의 세무조사기간을 적용받는 기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역 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상공인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세정 차원에서 창원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유동성 지원정책과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창원상공회의소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시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 현황이 어려워 지역기업에 도움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법인세 등 인하, 모범 장수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주기 연장, 20일 이내의 세무조사기간을 적용받는 기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역 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상공인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세정 차원에서 창원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유동성 지원정책과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창원상공회의소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시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